SBS에서 주최하는 서울 디지털 포럼의 올해 주제는 "공존-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이라고 합니다.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는 [CCL세션], [거버먼트 2.0 토론 세션]을 CCKOREA에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꼭 CCL 세션과 거버먼트 2.0 토론 세션에 참석하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1 CCL 세션 : 창작을 위한 공유, 혁신을 위한 개방 '5월 24일(목) 오전 10:40-11:30
주제 : 최근 ‘공유’와 ‘나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사실 그 동안 가장 치열하게 공유와 나눔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이 등장한 이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창작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저작물을 공유하여 왔습니다.
디콜렉션(dCollection)으로 학위 논문의 공유를 추진해 온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음악의 공개를
넘어 자유로운 리믹스까지 허용해 온 뮤지션 그룹인 YEIZON(예이존)의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지식과 예술, 공공영역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라는 다소 이질적인 영역에서 공유와 나눔을 추진해
온 두 그룹의 경험을 통해 창작을 위한 공유(Commons for Creativity)와 혁신을 위한 개방(Open for
Innovation)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니다.
▪ 연사
윤종수 , CC KOREA , 프로젝트 리드
박홍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술연구정보본부 본부장
낯선, YEIZON 랩퍼, 프로듀서
서울디지털포럼 초대장이 없으신 분들은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2 거버먼트 2.0 토론 세션 '5월 23일(수) 오후 2:30-4:00 - 자세한 토론회 운영안
올해 서울디지털포럼에는 플랫폼의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던 팀 오라일리를 비롯해 <매크로 위키노믹스> <디지털네이티브> 저자 돈탭스콧, 호주 정부2.0 TF의장 니콜라스 그루엔 등 거버먼트 2.0 관련된 해외 연사자들이 대거 초대되었습니다.
좋은 기회여서 서울 디지털 포럼-비공식적인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정부의 의지와 시민의 참여를 끌어낼 구체적인 방안과 오픈 거버먼트 에 대해 함께 논의하여 국내 거버먼트 2.0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공식적인 세션으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무궁화홀로 오시면 됩니다.
▪ 토론주제
“거버먼트 2.0의 현재와 미래 / 시민의 참여와 협업을 디자인 해라 "
▪ 패널 참석자
팀오라일리 - O'Reilly Media 그룹 창립자 겸 CEO
돈탭스콧 - '디지털 네이티브' '매크로 위키 노믹스' 저자
제임스 가드너 - Spigit 최고전략책임자 / 前 영국 노동연금부 CTO
니콜라스 그루엔 - 호주 정부2.0 TF의장
윤종수 - CC KOREA 프로젝트 리드/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전진한 - 정보공개센터 소장
김길연 - 행정안전부 정보자원정책 과장
황종성 - 서울시 CIO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산업과 과장
소원영 -코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