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News
 
소식 :: 소식

많이 늦은 10월 CC Salon 후기입니다.


10월 CC Salon은 하자 작업장학교 학생 16명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진


아멜리아는 한국 도착 후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쳐보였지만, 격식없이 편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진


해적당 소개를 오래하는 것 보다는 질문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서로 모르는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는 저작권과 창작자에 대한 의견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진권, 나비곰, 여우, 아멜리아, 은경(통역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아멜리아를 비롯한 한국의 청년들이 서로 궁금한 내용들을 물었구요.


사진

코업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고, 여러가지 질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문들이 약간은 단편적이고 표피적인 내용들만 오고가서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CC Salon은 해적당에서 활동하는 아멜리아같은 청년과,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청년들은 저작권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마련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멜리아가 나중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학생들은 이상하다. 나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해달라고 기다린다. 유럽의 학생들은 나와 논쟁을 원한다."

(CC Salon에서 뿐 아니라, 아멜리아는 다른 대학생들과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그런 고민과 경험의 깊이가 누구나 같지 않고, 문제의식의 정도도 많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청년/청소년들에게 해적당의 이런 활동이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만으로도 좋은 현상이 되지 않을까요.

CC활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저작권에 대한 대안활동으로 Creative Commons 외에도 다른 활동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많이 반가웠습니다. 복잡하고 입체적이며 여러 이슈 당사자들이 존재하는 저작권에 관련한 문제에서, 어떤 하나의 논리와 주장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움직임으로 현재 저작권이 어쨌든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신 아멜리아와 진권, 나비곰, 여우님께 고마운 말씀 전하고,

통역해주신 은경님과 축하공연을 해주신 하자 작업장 학교 분들,

그리고 사회 보신 이기환님, 패널 토론 진행하신 운짱님, 장소 도움주신 이장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스웨덴으로 돌아간 아멜리아의 후기 감삼해보세요.
http://stenskott.wordpress.com/2010/10/27/korea-i-eng/



@mirooahn 님이 찍어주신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
http://www.flickr.com/photos/62365517@N00/sets/72157625208746758/

트윗으로 중계된 내용을 정리해주신 @eripu 님께도 고맙습니다.
http://ellif.tistory.com/204


 
사단법인소개 | 저작권 정책 l 사이트맵연락처

This website is supported by Olleh ucloud biz.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CKOREA에 의해 작성된 CCKOREA 웹사이트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