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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0 다섯번째 CC SALON 후기

2010.08.27 23:40

cc 조회 수:38957

 

'21세기 구텐베르크'

벌써 다섯번째로 접어든 이번 CC SALON이 열리는 날에는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의 잠시 지나가는 비가 저녁을 적시고 갔습니다.
날이 우중충하고 비까지 내려서 혹 이번 살롱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듯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번 SALON 장소인 태터앤미디어 사무실로 모여들었습니다.

8월 23일 월요일에 진행된 다섯번째 CC SALON의 연사님은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저자 이유진님과 '소셜웹이다'의 저자 김재연님이셨습니다.
이유진님은 책의 저술과정을 오픈하여 많은 이들과 함께 책을 완성하였고,
김재연님은 책의 결과물을 오픈하여 많은 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셨습니다.
이날 열린 SALON에서는 책을 오픈한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또한 책을 오픈함으로써 어떠한 변화가 나타날지에 대한 두 분의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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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롱의 주인공이신 이유진님과 김재연님께서 일찍부터 도착하셔서 저녁을 드시고, 먼저 오신 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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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롱은 CCK Youth 멤버 중 달크로즈님이 진행을 해주셨는데요,
달크로즈님이 다섯번째 열리는 살롱을 설명하고 연사 두 분을 소개함으로써 이번 살롱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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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이유진님께서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과 책을 오픈하고 얻은 소중한 가치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이유진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외로워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려는 이른바 "무한협력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씀은 모두의 가슴속에 따뜻하게 남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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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김재연님께서는 출판물에 대한 복잡한 권리, 이해관계를 극복하여 '소셜웹이다'를 모두 오픈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놓으셨습니다.
김재연님께서는 이전에 사람들이 나누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은 내 것을 주어야 하는 것 때문에 어려워 했지만, 무언가를 주면서 내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식해 나가고, 인간의 이타성을 쉽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여러 device들은 몇 년 후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겠지만, 기계발전에 따른 사회변화는 기억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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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많은 분들께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고 두 연사님들이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뒤로 살롱에서 빠질 수 없는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면서 이번 다섯번째 살롱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롱이 끝나는 것이 아쉬워서 몇몇 분들은 살롱이 끝난 후에도 연사님들과 여러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셨습니다.

이렇게 다섯번째 CC SALON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책 오픈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한 이유진님과 김재연님의 생각을 들어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이유진님과 김재연님 그리고 살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본 : 스마일어게인 | 사진 : 제니퍼, 소피 | 편집 : 소피
* CC SALON 기획 및 진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sophie@cckorea.org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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